【앵커멘트】
그럼 이번엔 민주당 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엽 기자?

【리포터】
네, 민주당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멘트】
민주당 역시 긴장된 표정으로 개표를 기다리고
있을텐데요,그 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민주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지난 6.2
지방선거때 힘을 발휘한 정권심판론이 재현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권 핵심 인물들과 맞붙는 은평을과
충주가 재보선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도부는 그동안 열세였던 은평 을과 충주의
투표율이 40%에 이르자 젊은층이 투표장에 많이 나왔다며 대역전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텃밭인 광주 남구에서 비민주당 단일 주자 오병윤 후보의 기세가 만만치않자,조금 긴장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은평을의 막판 단일화 등으로,야권 연대 바람이 불어 5곳 이상에서 승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에서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기다리겠다며, 정권에 대한 분노를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잠시 뒤 이곳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사에서 OBS 뉴스 이정엽입니다.